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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 이달 말 개포 첫 재건축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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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래미안 루체하임’이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 아파트로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일원동 689-1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루체하임이 이달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입주에 앞서 10일과 11일에 걸쳐 입주자 사전 점검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82㎡ 85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59㎡와 84㎡ 등 일반적인 평면과는 다른 틈새 주택형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전용 71㎡, 101㎡, 121㎡ 등 소형(59㎡)과 중형(84㎡) 또는 중형과 대형(114㎡) 사이의 다양한 평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삼성서울병원을 대각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주 보이는 대모산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강남 도심에 있으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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