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현대한강의 전용면적 59㎡가 지난달 10억5000만원(8층)에 실거래됐다. 지난 8월 11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던 주택형이다. 올해 1월은 8억2000만원, 5월에는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8개월간 3억원 이상 올랐다가 한 달 만에 1억원이 떨어졌다.
인근 부동산업계에서는 단기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 통합개발을 발표한 뒤 2억원 이상 가격이 올랐지만 이후 정부가 각종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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