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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일상 홀로서기 위한 ′5개년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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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서울시가 중증 장애인들의 홀로서기를 위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총 800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그동안 시행해 온 자립지원 정책을 일상생활, 이동, 주거, 경제활동, 문화‧여가생활 등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확대‧강화해 완전한 홀로서기가 실현되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우선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공공일자리를 처음으로 신설한다. 공공도서관 사서 보조 300명, 장애인 인식개선 양성‧파견(장애극복 사례 등 경험 전달) 200명, 공공자전거 ‘따릉이’ 클린서비스(살균‧소독 등 세척) 300명 등 일자리 800개가 우선적으로 만들어진다. 또 현장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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