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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3년·탄력 근무 가능한 여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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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대한민국 군은 우수한 여성 인재를 군에서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여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군에서 복무하고 있는 전체 여군 장교와 부사관의 규모는 약 1만 1000명이다. 이 중에서 부사관은 6000여명 수준이다.

군은 ‘국방개혁 2.0’에 여군 인력을 확대하고 여군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을 포함했다. 우선 군은 2022년까지 여군 비율을 8.8%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군 비율은 전체의 5.5%였다. 군은 이에 따라 초임 부사관 선발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여군 인사관리제도를 개선한 내용도 담았다. 지상근접 전투부대(GOP 및 해·강안경계담당 대대 등) 지휘관(자) 직위에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