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현 군(19세)은 특성화고 진학이 특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 군은 “저처럼 공부를 안했던 흥미가 없던 학생이라 할지라도 특성화고는 꿈을 갖게 해주고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는 곳”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특성화고 입학을 통해 자신의 삶을 180도 바꾸게 되면서 지난해 11월 포스코에 입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