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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전제형 인턴 노린다면? ‘직무역량’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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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인턴은 또 다른 취업의 기회이자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과거에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인턴제도가 업무보조 역할로 인식 됐다면 요즘은 정규직 채용 이전의 검증단계로 볼 수 있다.

인턴십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방식의 채용전제형이나 정규직 전환 가능형 인턴십은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또 신세계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 등은 인턴 체험을 통해서만 신입사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취준생 입장에서는 인턴 채용과 신입 공채를 준비하는 스펙과 마음가짐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반기 인턴십에 도전할 예정이라면 정규 채용 절차에 준하는 노력...

오늘의 신문 - 2024.06.0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