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상인천초교주변구역 재개발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화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SK건설을 높은 격차로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 상인천초교주변구역은 인천 남구 간석1동 311의1 일대 13만7841㎡이다. 2009년 삼성물산·대림산업·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나 일대 주민 갈등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이 지연됐다. 조합은 작년 말 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한화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입찰에서 3.3㎡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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