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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매매가 9억원...동작 '상도더샵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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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더샵1차’의 매매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역세권에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장승배기 행정복합타운 등 개발 호재가 있어서다.

4일 동작구 상도동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지난주 상도더샵1차 전용면적 84㎡(2층) 물건이 실거래가 9억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3월 8억4900만원에 실거래된 주택형이다. 상도동 P공인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 아파트이고 단지 주변에서 행정복합타운이 생긴다는 기대감에 상승세가 꾸준하다”며 “한 번 거래가 이뤄질 때마다 호가가 2000만~5000만원씩 뛴다”고 말했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단지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영도시장 일대에 들어선다. 동작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을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