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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파크7단지' 등 중소형 가격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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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사진) 등 강북권에서 중소형 면적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도 소폭 높아지고 있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마포구 아파트는 0.16%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월드컵파크7단지와 함께 신공덕동 ‘펜트하우스’, 공덕동 ‘공덕현대’ 등이 500만~2500만원 상승했다”며 “중소형 면적 위주의 거래가 드물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기록된 실거래가를 보면 월드컵파크7단지 전용 84㎡는 지난 2월 7억6000만~8억원에 거래됐다. 현재 같은 주택형은 7억5000만~8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전세는 5억5000만~5억7000만원에 세입자를 찾는 물건이 나와 있다.

단지는 2005년 준공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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