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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오르는 영등포 '당산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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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푸르지오’ 아파트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인근 아파트에 비하면 여전히 2억원 이상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9층) 매물이 지난달 31일 7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올해 초 같은 면적 22층은 7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매매가는 최고가이지만 매도자 호가에는 미치지 못한다. 인근 중개업소에는 전용 84㎡(5층) 매물이 8억5000만원에 나와 있다.

당산푸르지오는 영중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당산삼성래미안4차 아파트와 2억원 이상 시세 차이가 벌어진다. 당산삼성래미안4차은 지난 3월 전용 84㎡(6층) 매물이 10억4400만원에 팔리며 10억원선을 돌파했다. 현재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