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얼마집

청량리 일대 개발 기대감…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의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 단지 주변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편인데다 청량리역 일대 재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래미안크레시티는 최저 8층~최고 23층, 31개 동으로 조성됐다. 총 2397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1984가구가 일반 공급 물량이다. 주택형은 △59㎡ 550가구 △84㎡ 977가구 △121㎡ 457가구 등이다. 2013년 4월 준공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마련돼 있다.

청량리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이 역을 거쳐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경강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과 맞닿은 청량리4구역에는 최고 65층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설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