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동 1011번지 일대 북아현뉴타운에서 2015년 입주한 이 단지는 지상 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2월 10억3000만원(11층)에 실거래 신고되며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같은 달 10억550만원(9층), 지난 3월 10억6000만원(6층), 지난 4월 10억9500만원(6층)으로 실거래 가격이 꾸준히 상승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전용 84㎡ 시세는 11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이 단지는 도보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아현·이대역과 5호선 충정로역이 있다. 경의중앙선 신촌역도 ...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