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11층) 매물이 지난 1일 10억8500만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면적 1층 매물이 지난 3월 9억6000만원에 팔렸다. 올해 초엔 3층 매물이 8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용 59㎡(13층)는 지난 3월 8억9500만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용 84㎡ 매물(10층 이상)이 11억~12억원대에 나왔다.
삼성물산이 2011년 준공한 이 아파트는 최고 17층, 9개동 794가구로 이뤄졌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17대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33%, 24%로 지어졌다. 지하철5호선 공덕역이 도보 8분, 애오개역까지 6분 거리에 있다.
아파트 단지 좌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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