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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84㎡ 9억원대 눈앞… 영등포 '문래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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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문래힐스테이트’의 매매가격이 잰걸음을 치며 오르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역세권인 데다 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이 다양해 수요가 꾸준하다는 설명이다.

24일 영등포구 문래동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 물건은 지난달 최고 8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12월 실거래가 7억2500만원에 손바뀜한 주택형이다. 현재 해당 주택형의 호가는 최고 9억원 수준이다.

문래힐스테이트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역세권이다.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5분 이내에 갈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단지에서 멀지 않아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문래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양화중, 문래중, 관악고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