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무악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의 전용 84㎡ 중층 가구 분양권은 현재 12억~12억5000만원에 매물로 나와있다. 분양가가 7억5000만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년 6개월 사이 5억 가까이 오른 셈이다. 강북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경희궁 자이’시세의 80%까지 오를 것이라는 게 시장의 예상이다. ‘경희궁 자이’는 강북 신축 아파트 중 처음으로 전용면적 84㎡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1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경희궁 롯데캐슬’은 지상 16층 4개동에 1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84·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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