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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신반포자이' 분양권 시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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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신반포자이’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지는 분위기지만 이전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분양권에는 웃돈이 6억 원 이상 붙어 거래되고 있다. 평균 15억1540만원에 분양된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12층 매물이 지난 2일 약 19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19억원~19억9900만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53가구를 2016년 1월 일반분양했다.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 4290만 원 선으로 최고 기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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