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와 함께 한강변 35층 규제를 피했다. 지하 3층 지상 45~47층 4개동 688가구로 101동과 102동의 최고높이는 148m에 달한다. 인근의 갤러리아 포레와 함께 성동구의 랜드마크다.
2017년 5월 입주했다. 전용면적 25~216㎡의 11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216㎡ 펜트하우스는 4가구뿐이다.
평일 산책과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숲이 바로 옆이고, 대부분 가구에서 남향으로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4년 공급 당시 서울숲 트리마제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3888만원(3200만~4800만원 선)으로 최대 42억원에 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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