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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전셋값 5000만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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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작구 사당동의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전용 84㎡ 전세물건이 5억~7억5000만원에 나와 있다. 일주일 전보다 5000만원 하락했다는게 부동산114의 설명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전용 84㎡는 6억7000만원에 세입자를 찾았다. 입주를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라 전세 세입자를 구하는 물건이 많이 쌓여 있다. 매물로 나온 전용 84㎡는 12억5000만~13억원을 호가한다. 이 단지의 전세가율 역시 60%를 밑돈다.

단지는 지난달 준공된 신축 아파트로 668가구로 이뤄졌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이 가깝다. 동작삼성래미안, 롯데캐슬샤인, 사당우성3단지 등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 국립현충원이 가깝...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