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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 출현한 서초구 '반포자이'… 거래는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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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자이’ 아파트에 급매물이 일부 나오고 있다. 다만 매수자들이 주춤거리는 분위기라 거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반 매물의 호가는 지난 3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반포자이 전용 84㎡는 18억8000만~19억원에 급매물이 몇 건 나와 있다. 지난 3월 최저 호가(20억5000만원)보다 1억5000만원 가량 내렸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일반 매물은 지난 3월 호가와 큰 변화가 없다는 게 중개사들의 설명이다.

같은 단지 내에서 상가동(棟)과 경부고속도로 가까운 동의 호가는 통상 1억5000만~2억원 가량 난다. 현재 상가동 매물도 22억5000만~23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이외 동에서는 20억5000만~21억5000만원 호가의 물건들이 나와 있어 2...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