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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담당자 66.5%, 불합격 이유 묻는 지원자에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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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인사담당자는 본인의 불합격 이유를 묻는 지원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5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6.5%가 ‘탈락한 지원자가 불합격 이유를 묻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보완하려는 태도’ 때문이라는 답변이 4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형식과 예의만 갖춘다면 지원자도 알 권리가 있기 때문’(35%),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의지와 애사심이 보여서’(9.4%), ‘적극적인 성격을 지녀서’(7.7%) 순이었다. 기타로는 ‘대외비 사항이 아니라면 지원자에게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