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광화문금융지점의 김연숙 팀장은 기자와 만나자마자 자신의 일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김 팀장은 “75세까지 일하는 게 목표”라며 “34살에 보험일을 시작해 지금까지 다른 일을 해야지 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팀장이 보험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남편이 자동차를 구매했는데, 갑자기 '남편이 사고가 나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돈 7만원하는 보험 ‘슈퍼무지개 보험’을 가입했어요.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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