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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보다 좋은 워라밸 기업,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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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재능마켓 플랫폼 ‘크몽’의 채용 공고는 조금 독특하다. ‘거두절미. 바로 회사 소개를 해볼게요’로 시작하는 공고에는 ‘이런 사람을 뽑겠다’는 설명보다 크몽이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꼼꼼한 소개가 먼저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의 기업문화에 공감하고 녹아들 수 있는지 여부가 크몽의 최우선 입사조건이기 때문이다.

주 35시간 근무 적용하니 업무 집중도 상승

국내 최대 서비스마켓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와 노하우를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일종의 재능마켓이다. 이용자들은 디자인, IT, 프로그래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크몽 플랫폼을 통해 사고 팔 수 있다. 현재 크몽의 일거래액은 1억원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