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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3차·경남 재건축, 오는 7월 이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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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 이주 시기 심의를 치른 신반포3차·경남아파트가 오는 7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용덕 신반포3차·경남 조합장은 “7월 이주를 시작하고 11월 말에는 이주를 완료해 철거 등 절차를 거쳐 내년 5월 새 아파트를 착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조합에서 선정한 이주관리 업체가 주민 이주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절차를 수월히 끝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9일 말했다.

이 단지는 지난 6일 서울시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관리처분인가 예정 시기가 7월로 결정됐다. 조합이 원한 5월보다 2개월 밀렸지만 7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자마자 조합 계획안대로 이주를 실행할 예정이다. 재건축 단지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이후 이주와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