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합원 입주권 매물이 일선 부동산에 소량 나와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인 까닭에 6월 풀리는 분양권을 잡으려는 매수 대기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 지역에서 영업해온 석관동 리치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매수 대기자 리스트만 200여명 가까이 된다”며 “매도 희망자들도 대기 물건을 올려놨는데 물건은 많지 않다”고 전했다. 매도 희망자들은 웃돈(프리미엄) 1억~1억5000만원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일선 중개업소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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