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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양권 전매 허용…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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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가 6월13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2016년 정부가 ‘11·3 대책’을 발표한 이후 공급한 아파트다. 당시 분양권 전매가 6개월에서 1년6개월로 강화됐었다.

현재 조합원 입주권 매물이 일선 부동산에 소량 나와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인 까닭에 6월 풀리는 분양권을 잡으려는 매수 대기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 지역에서 영업해온 석관동 리치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매수 대기자 리스트만 200여명 가까이 된다”며 “매도 희망자들도 대기 물건을 올려놨는데 물건은 많지 않다”고 전했다. 매도 희망자들은 웃돈(프리미엄) 1억~1억5000만원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일선 중개업소의 전...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