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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해 훈풍 기대…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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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신도시(옥정지구) 중심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을 내세워 4차에 걸쳐 5000여가구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최근 남북 관계에 화해 분위기가 조성돼 경기 북부지방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양주신도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공급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1차’(양주신도시 e편한세상 레이크파크)은 지상 최고 25층 8개동 761가구로 이뤄져 있다.지난해 8월 준공한 이 단지는 옥정중학교와 붙어 있다. 초등학교는 옥정초등학교에 배정된다. 인근에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1862가구)가 있다.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를 포함해 총 1117만여㎡로 조성되는 경기 동북부지역 2기신도시...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