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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채용 확대, 삼성 GSAT 상식 폐지… 2018 채용 키 포인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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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주요 대기업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기필코 올해는 ‘취준생 탈출’에 성공하고 싶다면 채용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올해 채용 시장의 달라진 점과 주목할 포인트를 취업전문가의 도움 받아 정리했다.

공채 대신 ‘수시 채용’ 강화

지난해부터 채용 시장에는 ‘수시 채용’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다수의 대기업이 일 년에 두 번, 3월과 9월에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던 일정을 분산시키고, 그룹 전체 채용이 아닌 계열사별 채용으로 전환 중이다. 채용포털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중 절반가량이 채용 전형에 대해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할 것’이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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