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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입주… 서대문독립공원 품은 '경희궁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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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무악동 일대 아파트는 도심으로 가기 편한 직주근접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는 대중교통 접근성과 서대문 독립공원과 인왕산이라는 푸른 녹지 때문에 관심이다. 내년 1월 입주 예정인 ‘경희궁 롯데캐슬’도 이 때문에 관심을 끈다.

롯데건설이 2016년 말 공급한 이 단지(무악2재개발구역)는 지상 16층 4개동에 195가구 규모로 아담하다. 전용면적은 59·84·104·110㎡ 등 4개로 이뤄져 있다. 건폐율 25%, 용적률 210%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아담하다. 하지만 입지 여건은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3번 출구와 붙어 있다. 도로 건너편에 서대문 독립공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단지 뒤편으로 독립문초등학교와 천주...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