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 재건축 조합은 그동안 재건축 조합 비리의 대명사로 불렸다. 2016년 초대 조합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조합장 직무대행도 같은 혐의로 구속되면서다. 대법원은 지난해 초대 조합장 김모씨(58)에 징역 5년, 벌금 1억2000만원, 추징금 1억16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조합장 공석이 길어진 만큼 조합원들은 하루빨리 임원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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