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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아파트 세곳, 안전진단 업체 '긴급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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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아파트 세 곳도 잇따라 안전진단 용역업체 선정을 위해 ‘긴급 공고’를 올리고 있다. 정부가 지난 20일 안전진단 기준 강화를 발표한 영향이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예고 기간을 10일로 단축하면서 규제 적용 아파트를 늘리려 하고 있다. 반면 아파트들은 3월 초까지 안전진단 업체 계약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강동구청은 지난 24일 명일동 ‘현대아파트’, 23일 ‘삼익그린2차’의 재건축 안전진단을 위한 용역업체 입찰 긴급 공고를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에 올렸다. 정부 발표가 나온 지난 20일엔 명일동 ‘신동아아파트’아파트의 안전진단 용역업체의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위한 입찰 공고를 올렸다.

명일동 56의 현대아파트는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