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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첫 입주단지 '래미안프레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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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래미안프레비뉴는 신길뉴타운의 막을 올린 단지다. 신길뉴타운 첫 입주단지로, 과거 노후화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이었던 신길동 일대의 변신을 이끌고 있다.

래미안프레비뉴는 2015년 입주를 시작했다. 최고 25층, 총 12개동 777가구 규모다. 여의도, 강나, 강북 등 서울 주요 도심과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고려대의료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보라매공원, 영등포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초·중·고 통학이 가능하다.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