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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랜드마크 '메세나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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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랜드마크 건물은 주상복합인 ‘메세나폴리스’다. 지상 최고 39층 3개동으로 이뤄진 이 건물은 원스톱 리빙을 표방한 고급 주거시설이다. 연예인도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GS건설이 2012년 6월 준공한 이 단지는 총 617가구로 이뤄져 있다. 일반분양분은 540가구, 임대는 77가구다. 공립 성산초등학교 권역이다.상업지역이어서 건폐율 58%, 용적률 593%가 각각 적용됐다.

강북의 대표적인 역세권 주상복합단지이지만 분양 당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여서 고전했다. 입주 후에도 일부 미계약분이 남았었다. 하지만 이후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면서 가격도 오르고 분위기도 개선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9,10번출...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