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구현대아파트 총 3840가구로 이뤄진 압구정 특별계획3구역이 최근 재건축 추진위원회 후보를 확정짓고 오는 25일 선거를 연다. 후보로는 현대건설 임원 출신의 올바른압구정재건축준비위 윤광언 위원장과 압구정재건축포럼(ARF) 전원재 한국외대 명예교수, 새로운재건축준비위원회 정제택 회장 등 3명이 출마했다. 20일 강남구청 주관으로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먼저 열린다.
1만여가구가 넘는 압구정아파트지구 중 3구역은 현대1~7차, 10 ·13 ·14차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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