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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연한 채운 목동 1·2·3단지 "3종으로 높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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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연한(30년)을 각각 넘긴 서울 양천구 목동 1·2·3단지 주민들이 일대 종 상향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일대 주민 모임인 ‘목동 1·2·3단지 조건없는 3종환원 추진연합’은 다음달 10일 ‘조건없는 3종환원 설명회 및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서울시청 항의 방문과 서울시 민원 제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목동 1단지는 올해 입주 34년차를 맞았다. 목동 2·3단지는 입주 33년차다. 재건축 연한을 넘겨 지난해 말부터 주민들간 재건축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일대 다른 단지들도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목동 4~10·13·14단지는 재건축 연한을 이미 채웠고 올해 중 11·12단지가 입주 30년...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