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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아현역 앞 'e편한세상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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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아현역 일대는 강북의 대표적인 아파트 촌이다. 북아현재정비촉지지구(뉴타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변이 속속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앞 ‘e편한세상 신촌’이 가장 최근 준공된 단지다.

대림산업이 2016년 12월 준공한 이 단지는 입주한 지 1년이 조금 지났다. 북아현재정비촉지지구 1-3구역으로 행정구역상 북아현동 149다. 지상 최고 34층 22개동 규모로 이뤄져 있다. 1910가구(임대 326가구)로 대단지다. 공립 대신초나 혁신 북성초에 갈 수 있다. 건폐율 26%, 용적률 279%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붙어 있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충정로역도 가까운 편이다. 주변에 초중고가 다 있다. 단지가 도로변으로 좀 길쭉하고 단지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