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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대장주 '래미안에스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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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입주한 신길뉴타운 ‘래미안에스티움’의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 매도인들은 내놨던 매물도 거둬들이며 아파트값 오름세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래미안에스티움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다. 10~27층, 19개 동, 총 172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39~118㎡로 다양하다. 2017년 입주한 새아파트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까지 걸어서 1분이면 닿을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도 멀지 않다. 2023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신풍역을 이용해 서울역과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길뉴타운에는 1만8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래미안에스티움과 인접한 재개발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