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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공세권 누리는 성북구 '정릉풍림아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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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풍림아이원’ 아파트는 북한산을 바로 뒤에 끼고 있어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대단지(1971가구) 아파트다. 성북생태체험관, 삼각산도시자연공원, 북한산 국립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 매매가는 2억9750만원이다. 일선 중개업소엔 같은 주택형이 2억650만~3억1000만원에 매물로 올라와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억7000만~2억99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인근 J공인 관계자는 “매매가 상승폭은 크지 않지만 공기가 맑고 교통이 편리해져 거주 여건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매매가격이 서울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4억5326만원)보다 저렴...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