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얼마집

은평구 최대 규모 대조1구역, 연내 관리처분 인가 목표로 뛴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서울 은평구 대조1재개발구역이 정비업체 등 협력업체 선정에 성공했다. 올해 안에 관리처분 인가를 받는 게 목표다.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9일 구역 인근 대조제일교회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한피앤씨를 정비업체로 선정했다. 또 조합은 관리처분 준비 및 관리처분 인가 후 이주 및 착공을 위한 협력업체들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중앙감정평가(추정분담금산정 및 검증을 위한 감정평가)△렉스오더(정비기반시설 보조금 협의)△법무법인 산하(명도소송·수용재결) 등이다. 조합은 오는 7월 관리처분총회 개최를 목표로 잡고 조합원 분양신청 감정평가 등 업무에 매진할 방침이다.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은 은평구 대조동 88, 89번지 일대 8만9868.3...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