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단지는(현재 226가구)는 재건축 후 400가구로 건립된다. 기존의 중대형 평형 가구를 중소형 면적으로 쪼개는 ‘마이너스 재건축’ 단지다. 전용 107·123㎡의 중대형 154가구를 재건축 후엔 전용 114㎡ 25가구로 줄인다. 전용 44㎡ 75가구(임대 포함), 전용 59㎡를 88가구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12층 규모의 중층 아파트인 탓에 재건축 후 일반분양 분을 늘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역세권 단지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60㎡는 지난해 11월 5억9000만원...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