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박3일간 서울에 머물며 KT, 포스코 등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 7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연초 서울 상경입니다. 이인용 동아대 취업지원실 취업팀장은 “지방대생이 서울권 기업에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워 지고 있다”며 “입사자들이 적응은 잘하는지, 기업들은 왜 이 학생을 뽑았는지 등을 파악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아대는 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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