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7월 건립된 이 아파트는 준공된지 33년 지났다. 11개동, 672가구로 이뤄졌다. 지난해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해당 아파트를 최고 35층, 1166가구로 재건축하는 재건축 안을 수정가결했다. 단지 인근의 가락삼익, 가락극동, 가락삼환 등 재건축 초기단계에 있는 아파트들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 지하철 5호선 개룡역이 반경 600m 거리에 있다. 개롱근린공원, 장지공원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시설도 주변에 많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 84㎡가 7억5000만원 선에 손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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