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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주 '래미안 블레스티지' 개포동 대장주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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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입주를 앞둔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개포동 대장주로 우뚝 섰다.

11일 개포동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 분양권의 호가는 18억~19억 원 수준이다. 저층은 16억 원대에도 거래되지만, 기준층부터는 18억 원, 고층은 19억 원 대에 매물로 나와 있다.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은 5억 원 수준이다. 이 단지 전용 84㎡ 34층 가구의 분양권은 지난달 18억 2080만 원에 실거래됐다. 인근 디에이치아너힐즈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등의 분양권 가격보다 높다. 정지심 태양공인 대표는“개포지구 내에서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 단지와 달리 중도금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초기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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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