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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은동 대표 아파트로 떠오른 '북한산 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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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대표 아파트는 ‘북한산 더샵’이다. 홍은사거리와 붙어 있는 이 단지는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다. 새 아파트여서 주변 아파트 가격을 리드하고 있다.

이 단지는 외관이 독특하다. 저층을 검은색 계열의 대리석으로 마감하고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지상 최고 20층 8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총 552가구(59·84·114㎡) 규모다. 8개동 중 108동만 뒤편에 있고 나머지는 통일로를 따라 일렬로 배치돼 있다.

남동향이나 남서향 위주로 배치했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고 테마공원이나 광장으로 꾸며졌다.단지 둘레를 따라 400m 길이의 벚나무 산책로를 조성했다. 철제 난간 대신 입면 분할창으로 시공해 깔끔해 보인다. 고층 정남향 단지에서는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