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 2차 아이파크’ 전용 84㎡는 작년 8월부터 실거래되고 있다. 지구 내 C공인 관계자는 “저·중층은 5억원 후반, 일부 고층 가구는 6억 원 초반대에 매물로 나와 있다”며 “예전보다 3,000만~4000만 원 떨어진 가격인데도 찾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작년에 정부가 발표한 8·2 부동산대책 이후 가라앉은 시장이 아직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 전용면적 84㎡는 대책 발표가 있기 전인 지난해 7월까지 실거래가 6억 원대를 꾸준히 유지했다. 지난해 5월에는 6억 4500만 원, 6월에는 6억 52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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