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발표된 직업상담사 가산점 발표에 실망이 큽니다. 공무원 시험은 1점에 몇천명의 당락이 좌우되는데 무려 20점의 가산점을 준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인사혁신처가 2일 발표한 ‘2018년 국가공무원 시험 채용계획’에는 고용노동부의 행정직·직업상담직 직렬 응시때 직업상담사 1·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각 과목 만점의 40%이상 득점자에 한해 각 과목별 5%의 가산점을 준다고 명시했습니다. 7급 공채의 경우는 3% 가산점을 준다고 단서조항을 달았습니다. 고용부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노동행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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