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 주관사인 미국의 ETS는 27일 “최근 2개월간 토익 정기시험에 출제된 문제들을 공개한다”며 “한국의 수험생들이 듣기,독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TS는 “한국에서만 시험문제를 공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상업목적을 위한 시험문제 유출 등 저작권 위반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TS는 한국내 토익시험 시행 파트너인 YBM의 토익문제 사이트(exam.ybmnet.co.kr)를 통해 이날 듣기(LC)영역 100문항, 읽기(RC)영역 100문항 등 모두 200문항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듣기영역은 △사진묘사 6문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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