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확보전략 STAR세미나’에 강사로 나온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한국은 지금 기술인재의 위기”라면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카이스트 컴퓨터공학 박사출신으로 구글코리아 기술개발총괄 사장을 지낸 경력을 지닌 조 대표는 “한국의 스타트업(신생벤처) 가운데 구글에 인수합병 될 조건을 지닌 기업은 한곳 정도에 불과하다”며 “소프트웨어(SW)공학자를 더 많이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구글은 인재들이 몰려있는 회사라면서 구글...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