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공직박람회에 강연자로 나선 임수진 경찰청 대변인실 경위는 “TV방송에서 나오는 상황은 매우 드물다”며 “위험할땐 지원요청을 해서 3~4대의 경찰차가 오고 많은 경찰들이 같이 범인을 제압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30분 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임 경위는 자신이 경찰관을 꿈꾸게 된 계기와 함께 취업과정, 경찰이 된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TV를 보다가 위험한 상황에서 경찰이 인명을 구하기 위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면서 &ldq...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