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1조의 면접이 끝날 무렵, 홍콩익스프레스 인사담당자가 한 지원자를 인터뷰 해볼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지원자의 이름은 정희경씨(29). 멀리 캐나다 밴쿠버에서 이날 채용면접을 위해 날아왔다고 했습니다. 짧게 나눈 대화에서 왜 홍콩익스프레스에서 그녀를 인터뷰 해볼 것을 요청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후에 들리는 말로는 그녀는 최종 합격자 명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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