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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29초에 담긴 커피 이야기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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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영·시상식 열어
4인조 밴드 '소란' 공연도

누군가에게 커피는 가슴 뛰는 사랑의 시작에 관한 기억이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친구나 가족과의 추억이 깃들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커피는 ‘음료 그 이상의 것’이다.

‘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 첫째날인 21일 열리는 ‘커피 29초영화제’ 시상식에선 커피와 관련된 저마다의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2015년 이후 2년 만에 커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9월1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한 달여간 500여 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총 12작품(일반부 7작품, 청소년부 5작품)이 시상작으로 선정돼 2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남녀노소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커피&rsqu...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