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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100억 매출...더스킨팩토리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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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잘나가는 화장품 회사에 화장품 관련 일을 했던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론칭 1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는 더스킨팩토리. 일명 ‘마약 트리트먼트’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쿤달’을 이끄는 김민웅·윤영민 더스킨팩토리 공동대표를 만났다.

김민웅·윤영민 대표는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스킨팩토리를 만들었다. 위메프에서 MD로 일하며 많은 상품을 접한 게 큰 도움이 됐다. “모든 제품이 다 좋을 순 없지만 MD라는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할 때가 있어요. 나중에 내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쿤달은 &lsquo...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